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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삼성전자를 담고 있는 이유 (1)

by 윤후아빠83 2021.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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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소견을 적어봤습니다. 따라 하지도 뭐라 하는 것도 자유입니다.

평정심~~~ 음~
삼성전자 이대로 괜찮겠지? 불타오르네~~ 파이어!!어어어~

 

제가 삼성전자를 고른 이유?

 

나는 삼성을 좋아한다. 웬만한 우리 집 가전제품이 이 브랜드이다.

나는 주변에도 위와 같은 현상을 목격한다.

나는 주식은 모른다.

나는 주식에 투자할 시간적 여유가 없다.

나는 잃지 않는 투자를 선호한다.

나는 세계적인 투자처인 브랜드를 선호한다.

나는 듣지도 보지도 못한 기업에 투자하는 걸 비호한다.

나는 투자란 자고로 시가총액이 가장 크고 튼튼한 걸 좋아한다.

나는 앞으로의 전망이 좋은 기업이 메리트 있다 생각한다.

나는 한곳에 집중 투자하기보단 다방면에 두루 섭렵하는 걸 좋아한다.

나는 이 브랜드가 세계 어느 기업과도 겨룰 수 있다고 본다.

나는 반도체가 이 정도로 성장할 줄 몰랐다.

나는 삼성이 곧 다른 기업도 매수하리라 믿는다. 혹은 제휴, 협약

나는 삼성이 망하면 우리나라도 정말 기운다고 본다.

 

세계속의 삼성!


제가 삼성전자를 투자하면서 느낀 점?

모로 가도 삼성전자로만 가면 된다ㅎ 

일단 가장 덩치가 커서 크게 움직임이 없어 둔하고 지루한 느낌마저 든다.

한때 9 만전자에서 2021년 들어 8 만전자로 불리고 있다.

속이 많이 상하지만 그래도 든든하다. 내 투자금은 지켜 주고 있다. 너무 고점을 확보한

위치는 아니면 손해 볼 일 없다고 본다.

오늘의 뉴스를 봐서 엄청 기대를 크게 했는데도 불구하고도, 

비단 시가총액 1위 기업이고 오늘 같은 경우에는 21. 7. 7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에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다른 기업 혹은 미국 기업일 경우 주가는 날아간다.

 


어닝 서프라이즈란 실적이 예상보다 훌쩍 넘어버린 경우를 지칭한다.

반대로 어닝 쇼크는 실적이 예상보다 미치지 못할 경우를 지칭한다.

 


하~~~ 나만 몰래 바지속에 넣어 다니고 싶은 기업이다.

 

삼성전자에 요번 어닝서프라이즈 2분기 영업이익은 12.5조에 달하며

전년대비 53%나 성장하였다. 반도체가 주를 이룬 건 반박할 수가 

없는 실정이 돼버렸다.

예전에 삼성은 너네가 무슨 반도체냐?! 무시당하던 기업이었다..

 

또한 삼성전자는 이번 홍수 재난지역에 피해를 본 가전제품을 무상수리에 동참한다더라~~ 오!!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요새 삼성이 한 브랜드로 마케팅하는 전자제품 혹은 광고를 보았는가?

'비스포크' 서태지와 아이들의 컴백홈이란 노래를 광고에 쓰여 

나름 신선하고 멋진 광고였다...

 

주식을 몰라도 너도 나도 삼성전자를 대한민국 국민이 쓸어 담았다.!

동학 개미 운동이 일어나면서 더 쓸어 담았다!

 

베짱개미!

 

왜 우리나라 주식하는 이들을 개미라 지칭하였을까?

미국은 그들을 로빈훗 혹 로빈후드라고 한다..

내 생각엔 홍길동이 더 멋진 거 아닌가 하고 잠시

생각해 본다..

로빈후드 VS 홍길동

 

너도 나도 주식을 모르다가 다 같이 뛰어들어 

영 끌 하고 빚 투한 결과 삼성을 더더욱 코로나 사태 이후 가파르게

주가가 성장해 나갔다..

하지만 그걸 두고 볼 외인과 기관이 아니었다...

 

외국인들은 우리 주식 시장을 좌지우지하려는 속셈으로

자본을 흔들고 삼성도 흔들고 나라도 흔든다..

 

왜 달러가 약세 이면 원화가 오르고 원화가 약세이면 달러가 강세 일까?

그때마다 어떤 투자를 해야 할까?

 

답은 공부에 달려 있다고 본다. 별거 아니지만 그런 기본적인 것들을

스스로 배우면서

내가 종목도 골라보고 투자도 해보고

내가 담은 종목이 떨어지거나 갑자기 상승해도

어쩔 줄 모르고 한대 얻어맞은 거 마냥

하지 않고 평정심을 유지한 채로

내 목표와 계획 대로만 움직이는

투자가가 되길 바란다.

백발백중! 일격필살!

 

참고로,,,

 

자본시장 연구원에 따르자면 2020년 기준 개미들(개인투자자)은 한 해동안 87조 원을 순매수했고,

이중 코스피가 69조 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또한 잦은 오락가락 매매로 인해 투자자 10명 중 6명이

한마디로 60%가 손실을 기록했다더라... 휴..===3

 

그나마 작년 처음 시작한 투자자보다 먼저 시작을 했던 경험 많은 투자자들은 수익을 기록한 경우가

작년에 주식을 처음 접한 개미들의 비해 높다더라.....

 

그리고 자본금(시드)이 큰 투자자들이 일반 투자자 또는 적은 금액 투자자에 비해 수익률과 수익성이

높았고 가장 많은 돈을 시장에 잃은 것은 20대 남성이라 하던데 한마디로 흔쾌히, 신속히, 무경험적인

남에 의해서, 모험적인 투자 성향자가 투자에 있어서 손해를 볼 가능성이 높다는 결과라고 본다.

 

마지막으로 특히 그들은 많이 잃게 된 이유를 집어 보면 평균 종목 보유기간이 5.9일로 단타 매매에

집중하는 경향을 나타낸다. 단타 매매로 쫓기는 매수, 매도를 하여 일상도 못 즐기며 돈도 잃는

전형적인 투기꾼의 모습이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뒤돌아 보라 혹시 자신이 이렇게 하고 있지 않는지...

반성하자!! ㅜㅠ

자~ 같이 공부합시다!@!